노작홍사용문학관, 지역 출판인 육성 위해 2019 '노작 출판 학교' 수강생 모집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지역 출판인 육성 위해 2019 '노작 출판 학교' 수강생 모집한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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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이미지 제공 = 노작홍사용문학관
행사 포스터. 이미지 제공 = 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지역 출판인 육성을 위해 11인의 전문 출판인에게 출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워보는 '노작 출판 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작 출판 학교'는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주관하는 출판 교육 강좌이다. 프로그램은 경기남부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30명으로 화성과 수원, 용인, 오산 지역이 대학생이나 독립 출판 창업 희망자, 은퇴 후 지역 전문 출판인을 희망하는 이들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문학관 3층 강의실에서 6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총 19강으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선 11인은 김기태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 안희곤 사월의책 출판사 대표, 강영규 창비 인문사회출판부장, 파티 출판디자인연구소 마루의 오진경, 창비 제작부 노민영 과장, 마음산책 권혁준 부장, 출판 평론가 이권우, 단비 출판사 김준연 대표, 북튜버 김겨울, 서아책방 최서아 대표이다. 이들은 교육과 출판, 유튜브, 서점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출판인 및 출판 관계자들이다.

프로그램은 저작권, 기획, 편집, 마케팅, 디자인, 제작 실무, 독립 출판, 보도자료 쓰기, 1인 출판사, 뉴미디어 시대의 출판, 책방 운영 등 출판에 필요한 전문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출판에 대한 개념은 디자인과 마케팅 등 실무적인 부분까지 배우게 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측에서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출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나 기관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출판에 관심 있는 화성시 시민은 물론 수원, 오산, 용인 등 경기남부 인근 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모집대상을 넓힌 것이다.

수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로 온라인링크(링크클릭)가 활성화되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국에 전화(031-8015-0880)로 문의하면 된다.

노작 출판 학교 참가비는 15만 원이며 15강 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이 확정되면 개별적으로 사실을 통보하며, 첫 번째 강의는 6월 11일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김기태교수의 ‘저작권법’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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