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노동허브' 첫 입주단체 모집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노동허브' 첫 입주단체 모집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5.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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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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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부터 1년 동안 사무공간 사용, 최대 1회 6개월 한해 연장 가능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소규모 및 신생 노동단체를 위한 사무공간 ‘노동허브’의 첫 입주단체를 모집한다.

전태일기념관 노동허브 전경. 사진 제공 = 전태일기념관
전태일기념관 노동허브 전경. 사진 제공 = 전태일기념관

전태일기념관은 소규모 및 신생 노동 관련 단체에게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 4층에 노동허브 공간을 마련하였다.

입주단체는 개별사무공간과 세미나실 및 공용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입주하여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1회 6개월에 한해서 연장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노동 관련 단체 중 공간이 필요한 단체이다. 신청 조건으로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노동과 관련된 공익적인 활동을 지속한 단체, ▲사업자등록증 혹은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단체, ▲노동허브 공간을 활용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이 있는 단체이며 위 항목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단, 노동허브 입주 기간에 정부 또는 타 지자체에서 유사 공간지원 사업을 받거나 사무실이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태일기념관은 “작은 규모나 신생 노동 관련 단체의 경우 사무공간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노동허브 사업을 통해 입주단체과 기념관이 서로 연대하며 노동자들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6월 2일까지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www.tae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taeil@taeil.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동허브 웹자보. 사진 제공 = 전태일기념관
노동허브 웹자보. 사진 제공 = 전태일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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