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9년 여름호(통권 82호) 출간... 김중만 사진작가, 황인찬 시인 대담
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9년 여름호(통권 82호) 출간... 김중만 사진작가, 황인찬 시인 대담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6.06 10:37
  • 댓글 0
  • 조회수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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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9년 여름호(통권 82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는 황인찬 시인과 김중만 사진작가와의 대담을 수록했다.

'시인을 만나다' 코너에서는 황인찬 시인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독특한 미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황인찬 시인은 지난 2년 동안은 군 복무로 인해 대외적으로 활동하지 못했다. 전역 후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황인찬 시인은 이번 대담에서 시쓰기의 마음가짐부터 문학장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사회 명사를 조명하는 'ZOOM IN' 코너는 김중만 사진작가 대담을 진행했다. 김중만 사진작가는 1975년 니스 “쟝 피에르 소아르니”에서 개최한 개인전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직후인 1976년 프랑스 ‘오늘의 사진 80인’에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고,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ZOOM IN’ 코너는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김중만 사진작가의 삶과 작업에 대해 듣는다.

‘포엠포엠에서 주목하는 젊은 시인들’ 코너에서는 정동욱 시인을 주목했다. 정동욱 시인은 1992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단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포엠포엠’을 통해 데뷔했다. 정동욱 시인의 신작시 ‘TV 속의 죽음’ 외 1편과 자선시 ‘타인의 이불’ 외 2편을 소개하며, 최류빈 시인이 소평을 적었다.

신작 초대시로는 문효치, 권달웅, 박대선, 이인원, 권혁웅, 송시월, 황상순, 임수경, 권혁재, 하상만, 이효림, 오명선, 김진희, 나온동희, 주석희, 권이화, 김사리, 강건늘, 양해연, 진혜진, 윤상선의 시가 수록됐다.

시 리뷰 코너 ‘포엠포엠에서 본 詩’에는 정한아 “울프 노트”, 김인육 ‘이별 후기 · 2’, 박민경 ‘꿈’, 이만영 ‘구름은 어떤 형태의 그림자를 원할까’, 한창옥 ‘수묵화’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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