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요리인류'와 성심당,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과 음식 만나는 기획 선보인다
'KBS요리인류'와 성심당,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과 음식 만나는 기획 선보인다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6.06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사진 =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사진 =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올해 제25회를 맞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음식이 만나는 특별한 기획을 선보인다.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푸드멘터리 프로그램의 연출자 이욱정 KBS PD와 함께 하는 <오픈키친> 스튜디오, 그리고 대전의 명물 ‘책 내는 빵집’ 성심당 팝업 스토어가 도서전 5일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KBS요리인류 <오픈키친>

KBS요리인류 대표 이욱정PD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코엑스 B홀에 <오픈키친> 스튜디오가 들어와 관람객들을 만난다. ‘단짠’을 테마로 한 <오픈키친>에서는 세계 각국의 독특한 식재료와 레시피를 담아놓은 쿡북 전시와 함께 요리시연과 시식, 요리와 책이 어우러진 강연이 매일 진행된다. 도서전이 올해 제작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도서 <맛의 기억> 수록 저자 중 이해림 작가, 박찬일 셰프, 이용재 평론가가 토크쇼로 독자들을 직접 만나고, 커피명가 안명규 대표, 오월의 종 정웅 대표, 진경수 셰프의 강연과 토크쇼도 마련된다.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거제 가정식>의 저자 이나영, 노영희 셰프, 정리나 요리연구가가 진행하는 요리 시연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픈키친> 스튜디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KBS 이욱정 PD는 도서전 주제 강연(‘요리하다, 고로 인간이다’ / 6월 23일 오후 2시)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19일과 23일에는 ‘치킨인류’, 20일에는 ‘저자와 함께 가보는 누들로드’, 22일에는 ‘요리인류 키친’을 주제로 강연하며, 콘텐츠 기획자이자 제작자, KBS 쿠킹스튜디오 운영자로서 그가 가진 철학과 생각을 나눈다. 인류의 지식과 감성, 경험의 집합체인 책, 그리고 음식과 요리의 진화가 어떻게 상호 작용해왔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대전의 명물 ‘책 내는 빵집’ 성심당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 '책 내는 빵집' 타이틀과 함께 서울국제도서전을 찾는다. 성심당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성심당은 2016년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출간한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을 시작으로 『성심당 케익부띠끄 클래식 레시피 60』, 그림책 『뚜띠의 모험』과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까지 총 4권의 책을 출간하여 기업의 경영이념과 문화를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성심당은 올해 도서전 현장에서 스테디셀러인 튀김소보로와 명란바게트를 제작, 판매할 뿐 아니라 도서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21일(금) 이벤트홀1에서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저자 김태훈 작가를 북토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심당 팝업 스토어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체험, 『뚜띠의 모험』저자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의 미니 북토크, 드로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6월 9일까지 도서전과 성심당이 함께 준비한 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서울국제도서전과 성심당 SNS에 기대평을 남기는 독자 중 총 50명(각 채널 25명)을 선정하여 도서전 입장권 2매와 성심당 튀김소보로 세트 1개를 증정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성인 6천원, 초·중·고등학생 3천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도서전 홈페이지(sib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