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 2019년 도민문학학교 ‘詩 창작곳간’ 프로그램 운영
제주문학의 집, 2019년 도민문학학교 ‘詩 창작곳간’ 프로그램 운영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6.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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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학아카데미 ‘詩 창작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詩 창작곳간’은 ‘詩는 살아간다’라는 타이틀 아래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모두 16강 일정으로 진행되며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詩 창작곳간’에는 김미희 아동문학가, 안상학 시인, 변종태 시인이 강사로 나서서 자신들의 창작 경험을 비롯해서 동시 및 시 창작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주는 강의를 맡는다.

김미희 아동문학가는 ‘동시를 아는 어른이 만드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동시란 무엇인가, 동심을 어떻게 찾을까, 시적인 생각을 어떻게 떠올릴까, 이미지를 어떻게 생생하게 그릴까 등의 질문을 통해  좋은 시를 가리어 읽고, 쓰는 안목 향상 및 개성 있는 시 쓰기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6월 19일〜6월 22일까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안상학 시인은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어떻게 하면 좋은 시와 동시를 쓸까’라는 주제로 시와 동시가 태어나는 지점은 어디인지, 마음의 자리는 어떠한지, 좋은 시와 동시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등 자신의 창작 경험과 수강생들의 작품에 대한 합평 및 피드백을 통해 좋은 시와 동시에 대한 이해와 창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예정이다.

현재 다층 편집주간을 맡고 있는 제주문단의 변종태 시인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를 안고 뒹구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시를 창작하고 감상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시와 비유, 시와 이미지, 시와 상상력 등 시의 기본적인 요소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시에 대한 이해 및 자신의 시 창작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대시 읽기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수강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문학의집은 현재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강사들의 창작 경험 등을 통해 작가 지망생 및 시를 쓰고 싶고 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나 독자 등의 창작열을 북돋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詩 창작곳간’을 운영하고 있다.

‘詩 창작곳간’은 시에 대한 관심과 기꺼이 시를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신청 기간은 6월 15일(토)까지이며 선착순 30명 마감이다. 문의 및 신청은 제주문학의집 (070-4115-103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