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지난 5월 25일, 오월문학제 행사를 축하하며 축사를 하였다. "어디를 가던 늘 당당한데, 여기서는 부끄럽기 때문에 당당해질 수가 없다"고 하며, "이런 일로 반성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바로 평화 세상이고, 그것의 첫걸음이 통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39년간의 세월을 회고하고 외치며 오월문학제의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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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은 지난 5월 25일, 오월문학제 행사를 축하하며 축사를 하였다. "어디를 가던 늘 당당한데, 여기서는 부끄럽기 때문에 당당해질 수가 없다"고 하며, "이런 일로 반성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바로 평화 세상이고, 그것의 첫걸음이 통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39년간의 세월을 회고하고 외치며 오월문학제의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