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초계국수로 요즘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밀빛초계국수', 간편 체인점운영 시스템 갖춰
특허 받은 초계국수로 요즘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밀빛초계국수', 간편 체인점운영 시스템 갖춰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9.06.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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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이색 별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다름아닌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밀빛초계국수(이하 밀빛초계국수)이다. 밀빛초계국수는 함경도와 평안도의 전통음식인 초계탕과 국수를 접목시켜 '초계국수'라는 새로운 국수 메뉴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이곳의 초계국수는 10시간을 우려내 차갑게 식힌 쇠고기 육수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며 푸짐한 닭가슴살에 오이, 무초절임, 백김치 등의 고명을 올려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빛초계국수는 2년간 연구한 끝에 특제 비법 육수를 개발, 초계국수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같이 특화된 맛의 초계국수를 통해 '줄 서서 먹는 국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며 높은 테이블 회전율과 매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빛초계국수 관계자에 따르면, 미사리 본점은 일 최대 20회전의 테이블회전과 함께 하루 최고 매출 2,600만원, 월 최고 매출 4억원, 연 매출로는 21억원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 속에 유망프렌차이즈, 요즘 뜨는창업아이템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본점 및 체인점 30여곳의 매장이 영업중인 가운데 서울 강남권의 요즘 뜨는 체인점 한 곳은 연 매출 20억원 중반을 기록하며 본점을 뛰어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매출 경쟁력과 더불어 체인점의 수익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준공기간 1년과 3년간의 보완, 증설로 HACCP 인증받은 자체 물류 제조센터를 운영하여 제조 및 유통으로 인한 본사 마진을 최소화했으며 원부자재를 대량으로 계약함으로써 체인점에서 공급받는 식재료 원가를 낮췄다는 점이다.

밀빛초계국수의 체인점주들은 본점에 고객으로 들러 맛을 본 후 성공창업의 확신이 들어 자발적으로 체인점을 개설한 사례들이 대다수이며 간편 운영시스템에 만족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을 내는데 있어 핵심적인 육수를 비롯해 식재료의 숙성, 고명의 양념처리 등 조리과정의 80%가 자체 공장에서 이루어져 매장에서는 국수 삶는 일이 거의 전부라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물류시스템 및 조리 간소화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도 매장을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며 "최소 20평대의 소규모 평수에서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체인점 개설이 가능하며 셀프 시스템 도입으로 부부창업, 가족창업 등 2인이 운영할 수 있는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창업은 물론 기존 요식업을 운영중인 분들의 리뉴얼 및 업종전환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업종전환시에는 주방기기를 비롯해 활용 가능한 시설물을 최대한 유지한 채 간판, 내부 사인물 정도만 교체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으로 소액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