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2019 서울국제도서전을 맞이하여 서울 코엑스 B홀에는 '스칸디나비아 포커스' 부스가 마련됐다. 최근 국내에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으나 '북유럽의 책'이라 하면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스칸디나비아 포커스'는 낯설게 느껴지던 북구의 도서를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부스에서는 2019년을 맞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에는 세 개 국가의 책들과 만나볼 수 있는 상설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부스 내부에는 누워서 책을 읽으며 편히 쉴 수 있는 접이식 의자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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