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직접 선택한다! 예스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실시해
독자들이 직접 선택한다! 예스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실시해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07.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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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한 달간 후보 작가 24명 중 최대 5명까지 투표 가능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 예스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 예스24]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예스24에서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뽑을 수 있다. 투표는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후보로는 2009년 이후 첫 소설집이나 장편소설 혹은 시집을 출간한 작가, 데뷔한 작가 중 문학 출판사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은 24명이 올랐다. 후보에 오른 작가는 강화길, 권민경, 김금희, 김동식, 김봉곤, 김세희, 김초엽, 박민정, 박상영, 박서련, 박세미, 백수린, 백은선, 손보미, 유계영, 이소호, 임솔아, 임지은, 장강명, 정세랑, 정영수, 정용준, 정지돈, 황인찬이다.

해당 온라인 투표는 특정 권위자나 기관만이 아닌,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거나 읽은 독자들이 최종적으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한편 문학 작품 속 명문장을 뽑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18년 7월 이후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 소설과 시에 등장한 총 32개의 문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고르면 된다. 각 문장은 책갈피로 제작돼 예스24 오프라인 중고서점 전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문장은 굿즈로 만들어져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8월 29일 ‘2019 젊은 작가’ 후보에 오른 김세희, 박상영 작가와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 100명이 함께하는 팟캐스트 ‘책읽아웃’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소설 ‘쓰는’ 사람, 소설 ‘읽는’ 마음”을 주제로 ‘책읽아웃’ 진행자 김하나 작가, 오은 시인과 함께 두 작가와 독자들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독자는 젊은 작가 투표 참여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및 기타 이벤트에 관한 상세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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