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시인 아내 이옥경 선생 부고
오민석 시인 아내 이옥경 선생 부고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7.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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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지현 기자]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오민석 단국대 영문학과 교수의 부인인 이옥경 선생이 23일 별세하였다. 

오민석 교수는 1990년 월간 한길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하였으며, 1993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면서 문학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는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 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등이 있다. 

오민석 교수의 부인인 이옥경 선생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하였다. 흔히 ‘노찾사’로 불리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은 80년대 대학가에서 군부독재에 맞선 민주화 투쟁에 노래로 참여하며 시작된 민중가요 노래패다.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2호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25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