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5개 도서관,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 서비스 도입
금천구 5개 도서관,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 서비스 도입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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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이용자 편의 위해 250만여 권의 도서 데이터 기반의 책 추천 키오스크 설치
-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실시간 도서 추천 디바이스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이 서울 금천구 내 5개 도서관에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 서비스를 제공했다.

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한 금천구 도서관은 △독산도서관 △가산도서관 △시흥도서관 △금나래도서관과 독산2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미래향기작은도서관이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제공 받는다. 

앞으로 금천구 내 5개 도서관은 플라이북 스크린이 보유한 250만여 권의 도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산도서관의 한현영 관장은 “플라이북 스크린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의 연령, 성별, 직업, 관심사에 따라 AI가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도서를 제시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도서관을 좀 더 즐겁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서관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요구 사항을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도서 추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플라이북 스크린은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을 비롯해 서울, 경기, 광주, 경북, 전북 등 전국의 여러 공공도서관에 도입되어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