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순국선열 100주년 인화展 ‘그리고, 100’ - 김구, 안중근, 한용운, 윤동주, 박열 등 순국선열 20여 명의 인물화를 현대미술작가 11명의 작품으로 선보여
3.1운동 순국선열 100주년 인화展 ‘그리고, 100’ - 김구, 안중근, 한용운, 윤동주, 박열 등 순국선열 20여 명의 인물화를 현대미술작가 11명의 작품으로 선보여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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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선열 특별 인화전 '그리고, 100'을 8월 2일(금)부터 8월 20일(화)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과 스튜디오Ⅲ에서 선보인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는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20여점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역사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김구, 김상옥, 김원봉, 박열, 신채호, 안경신, 안중근, 안창호, 윤동주, 한용운을 주목받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정신과 민족의 얼을 주제로 선보이며, 현대미술이라는 시대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작가에게 자율성을 부여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로는 구광모, 노재순, 박승원, 아작, 오형숙, 유진숙, 이익태, 정의철, 최우, 탁노, 신상철 등 국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또한, 지난 8월 3일(토)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개최된 오프닝 행사에는 6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프닝 행사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붉은 속살'은 한국 최초의 실험영화로 꼽히는 ‘아침과 저녁사이’를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전시 참여 작가인 이익태 작가가 연출하였고, 배경애 작가, 첼리스트 지박이 출연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발자취를 되새기는 퍼포먼스로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재)마포문화재단과 그리고100,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링크클릭)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서울 마포아트센터(8월 2일 ~20일)를 시작으로 진주 MBC아트홀(9월 1일 ~ 27일), 충주시문화회관 대전시실(10월 15일 ~ 26일), 군산 예깊미술관(10월 28일 ~ 11월 30일)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