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시인... 소득 가장 낮은 직업 50개 안에 포함
소설가, 시인... 소득 가장 낮은 직업 50개 안에 포함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6.10.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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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5 한국의 직업정보'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직업은 연극 및 뮤지컬 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설가와 시인은 가장 낮은 직업 50개 안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736개 직업의 재직자 2만 4천 288명을 조사한 '2015 한국의 직업 정보'에는 연령대별 소득, 학력별 소득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운데,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 50개와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 50개도 조사됐다.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1억 6404만원), 도선사(1억 3310만원), 국회의원(1억 2127만원), 대학 총장 및 학장(1억 1500만원) 순이었다.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연극 및 뮤지컬 배우(980만원), 수녀(1260만원), 가사도우미(1404만원), 청소원(1438만원) 순이었으며, 소설가(1997만원)와 시인(1864만원)도 가장 낮은 50개 직업에 포함되었다. 특히 시인의 경우는 하위 25%의 평균소득이 900만원으로 2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보고서의 소득 자료는 2015년도 한국직업정보 재직자조사의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

한편 재직자조사의 전체 평균임금은 3932만원이었으며, 하위 25%의 평균소득은 2500만원, 상위 75%의 평균소득은 4800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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