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 문학의 집에서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제29회 시의 날’ 행사가 지난 2일(월) 남산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손해일(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의 ‘시의 날’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시인 오세영, 신달자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시낭송과 시가 있는 음악회’의 어은정 소프라노와 이승주 피아니스트가 공연이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
본 행사는 한국시인협회(문정희 회장)가 주최하는 것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내외 시인과 한국시인협회 회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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