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으로 물든 '평창효석문화제' 오는 7일부터 21일 까지 개최
메밀꽃으로 물든 '평창효석문화제' 오는 7일부터 21일 까지 개최
  • 최종일 기자
  • 승인 2019.09.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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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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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밭 [사진 평창군 제공]
메밀꽃밭 [사진 평창군 제공]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가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작품 배경지인 봉평에서 ‘2019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서 열린다. 가산 이효석의 문학을 알리고, 국민들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고양 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축제장은 전통마당과 문학마당, 자연마당 등 3개 마당이 마련됐다. 전통마당은 메밀국수와 메밀부침개, 전병 등 향토 먹거리 체험, 농특산물판매, 민속놀이 체험, 봉숭아 물 들이기, 뗏목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문학마당은 전국 효석백일장, 나만의 책 만들기, 문학특강 등 문학과 관련된 행사가 열린다. 자연마당에선 메밀꽃 낭만콘서트, 메밀꽃밭 기념촬영, 한복입고 체험 즐기기 등이 계획되어 있다. 

더불어 축제장에서는 소설 ‘메밀곷 필 무렵’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과 상황극이 열린다. 이 외에도 이효석 선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상영, 사랑의 돌탑캡슐 쌓기, 기획전시 및 북 카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하홍균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은 “소설처럼 아름다운 문학의 고장 봉평에서 사랑과 인연, 그리고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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