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3기 모집
노작홍사용문학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3기 모집
  • 최종일 기자
  • 승인 2019.09.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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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노작홍사용문학관이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프로그램’의 3기를 모집한다. 지난 6월 8일에 1기를 시작으로 출범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는 문화의 고유 특성인 ‘읽고 쓰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끌어내어 상상력과 문학적 기법을 바탕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게 목적이다. 이러한 과정을 가족과 공유하며 소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감각을 활용한 창작을 수행하며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아낼 수 있는 ‘오감으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신체 감각을 통해 나와 가족을 이해하고 표현하고자 함이다. 눈으로 만지기, 귀로 말하기, 코로 듣기 등, 오감을 이색적으로 접근해 활용하는 내용은 교실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야외활동을 겸한다. 야외활동으로는 반석산을 산책하며 시 낭독하기, 작은 소리에 감응하기, 도서관에서 새로운 단어 발견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간 참여한 아이들은 노트와 스케치북에 감각의 기록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한 편의 시와 글을 창작하고 발표했다. 일상의 작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도 돈독해졌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며 아이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은 2019년 9월 28일부터 11월 16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에서 13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실 (031-8015-09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