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빛의 깊이와 어둠의 무게", 한국형 슈퍼히어로를 찾아서
2019년도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빛의 깊이와 어둠의 무게", 한국형 슈퍼히어로를 찾아서
  • 조은별 기자
  • 승인 2019.09.30 17:05
  • 댓글 0
  • 조회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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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 10월 5일(토) 1시,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이하 국학진흥원)는 10월 5일(토)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히어로들의 빛과 어둠, 한국형 슈퍼히어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전통 창작소재 보유기관(국사편찬위원회,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국학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해왔으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 소재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기획·창작자들의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나누어 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빛의 깊이’, ‘어둠의 무게’ 2세션으로 구성하여, 지금까지 구축된 한국형 히어로의 특징과 가능성을 이해하고, 더 깊은 빛을 밝힐 슈퍼 히어로를 탐색하기 위해 한계를 점검하고 발상의 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동하 대표, 박재범 작가, 김보영 작가, 오트슨 작가, 박스오피스 작가가 강연자로 참여하고 서희원 문학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전통 창작소개 보유기관이 발표자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한다.

‘빛의 깊이’ - 한국형 히어로의 특징과 미래
: 영화 ‘부산행’과 ‘염력’ 제작자 이동하 대표 
: 드라마 ‘열혈사제’와 ‘신의퀴즈’ 박재범 작가 
: SF소설, 미국 하퍼콜린스와 계약
: <저 이승의 선지자> 김보영 작가

세션 1은 ‘한국형 히어로 : 빛의 깊이’를 주제로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 SF소설에서 구축한 한국형 히어로의 모습을 살펴본다. 영화 ‘부산행’과 ‘염력’의 제작자 이동하 대표, 드라마 ‘열혈사제’, ‘신의 퀴즈’, ‘김과장’,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 한국의 대표 SF작가로 알려진 김보영 작가가 ‘한국신화의 현대적 변용’의 주제로 참여한다. 발표 후 토론에서는 세션별 기관 패널과 함께 한국형 히어로의 특징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둠의 무게’ - 점검 그리고 발상의 전환 
: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 각본, 강렬한 개성의 오트슨 작가,
: 웹소설 <슈퍼>와 동덕여대 교수, 박스오피스 작가 

‘한국형 히어로 : 어둠의 무게’라는 주제의 세션 2는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겸 소설 ‘갑각 나비’를 쓴 오트슨 작가가 ‘한국형 슈퍼 히어로를 막아서는 빌런들’을 주제로 어둠의 구조적 · 문화적 · 인식의 배경을 점검 · 극복방안에 대해 질문한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초인들의 이야기인 웹소설 <슈퍼>와 <좀비묵시록 82-80>을 완결한 동덕여대 교수, 박스오피스 작가는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이라는 주제로 한국형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생각해 볼 단초를 마련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히어로들의 빛과 어둠, 한국형 슈퍼히어로 탐색’으로 한국형 히어로의 특징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한국형 슈퍼 히어로’를 근본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콘퍼러스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통 창작소재 보유기관 7곳과 강연자의 작품소개가 포함된 전시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2019 전통문화 창작 콘퍼런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학진흥원 스토리테마파크(story.ugyo.net)와 SNS소통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형 슈퍼 히어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형 히어로의 기획·창작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는 점에서 콘텐츠 기획·창작자들과 창작 지망생들이 모두 주목할 만하다. 또한, 매 세션에는 역사전문가와 창작자가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창작자와 역사 연구자의 다양한 시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다양한 창작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작자들과 역사전문가들의 만남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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