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종합), 백발의 청춘 건강체조로 ‘눈길’
완주군청(종합), 백발의 청춘 건강체조로 ‘눈길’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9.10.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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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송진아 기자] 어르신들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씽씽 쌩쌩 신바람 체조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축제 둘째 날인 28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제9회 건강 한마음 ‘씽씽 쌩쌩 신바람 체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조 대회는 13개 읍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출전해 경노당과 마을 회관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선보였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60세부터 90세로 그동안 마을마다 3월부터 운영되는 건강마을 헬스존 만들기 ‘건강하이 완주하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실력을 쌓았다.

신바람 체조대회는 운동실천 동기부여와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나친 경쟁보다는 평소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익힌, 건강체조를 발표하는 자리로 노년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의 열정을 보여 주었다.

모든 참가팀에게는 으뜸완주상이 주어지고, 특별상으로 4개 팀에게 신바람응원상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 열띤 응원의 영예는 삼례읍 언제나 청춘팀, 용진읍 스마일복숭아팀, 화산면 한우사랑 화산팀, 운주면 곶감축제팀에게 돌아갔다.

13개팀 각 읍면 주민으로 구성된 응원단들은 다양한 응원도구로 대표 출전팀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등 축제의 열기와 흥미를 더해줬다.

이에 더해 초대가수의 신명나는 트로트 메들리, 전문체조강사의 줌바댐스는 마지막 대회장의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군민적 공감과 붐을 일으켜 청춘보다 더 아름다운 노년을 실감나게 해준 여러 어르신들게 무엇보다 감사드린다”며 “건강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음으로 완주 군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건강 으뜸 도시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