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생애 첫 연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요
우리 아이 생애 첫 연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요
  • 성슬기 기자
  • 승인 2015.11.12 18:20
  • 댓글 0
  • 조회수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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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영·유아를 위한 연극 베이비드라마 <달> 공연

[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영·유아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영·유아만의 감성을 담은 연극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문화전당)은 오는 11월 문화전당의 공식 개관을 앞두고 영·유아를 위한 연극 베이비드라마 <달>을 11월 10일(화)부터 29일(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어린이문화원 지하2층)에서 개최한다.

‘베이비드라마’란 최근 세계적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연극의 한 분야로서, 영·유아들이 보호자의 품에 안겨 함께 공연을 보는 형식을 말한다. ‘베이비드라마’는 만화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로서 어른의 시선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연극이 아니라, 3세 미만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그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그대로 무대에 옮겨놓은 공연이다. 즉,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지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한 형태의 창작극이라 할 수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영·유아들에게는 생애 첫 연극이 될 <달>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발견한 아기가 달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자 엄마 품을 떠나 세상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리와 동작, 이미지, 의상, 무대, 음악, 언어 등이 하나로 합쳐져 공연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리듬과 속도 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관객인 영·유아와 지속적인 소통을 시도한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심장고동을 느끼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영·유아뿐만 아니라 함께한 부모들까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은 지난 9월 문화전당의 부분개방 기간 동안 열린 ‘2015 어린이공연문화축제’ 때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작품으로서 96%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에는 문화전당의 공식 개관을 앞두고 16일간의 장기 공연에 돌입한다.

이 공연은 토니 그레이엄(Tony Graham)이 연출을, 조 벨롤리(Jo Belloli)가 예술교육감독을 맡았으며 이춘남, 이강희, 류혜정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공연 예매 방법은 문화전당 누리집(http://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899-5566 번호로 문의 가능하다.이번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주최, 아시아문화원, 극단 사다리에서 주관하며 아시아문화원 어린이문화원사업팀, 극단 사다리에서 제작을 맡았다. 공연시간은 10~36개월 영·유아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 30분으로 진행되며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보호자와 아이, 총 2명 기준)이다. 공연에 관심 있는 성인은 객석 뒤쪽으로 안내 받아 단독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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