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수), 채만식문학관과 함께하는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오는 9일(수), 채만식문학관과 함께하는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 조은별 기자
  • 승인 2019.10.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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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는 채만식문학관 [ 사진 출처 = 채만식문학관 ]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 한글날을 맞이하여 채만식문학관 일원에서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글짓기 대회는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가 주최하고 군산문인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는 군산 시민ㆍ학생으로서 군산 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산 문학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를 띤다. 또한 행사를 통해 채만식문학관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군산시 내 거주하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운문과 산문 두 가지로 나뉘며, 원하는 부문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글짓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군산문인협회는 "이번 글짓기 대회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시심을 가지고 군산의 내일을 책임질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가 진행되는 채만식문학관은 2001년도에 처음 개관하여 군산시 문학인들의 자긍심 어린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문학 체험과 글짓기, 강연 등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금강원과의 연계 운영을 통해 유료 전환된 후,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군산 문학의 중심지로 재도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