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김보관 기자]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유명 작가들이 방문했다. 쿠바 출신이자 미국에서 온 빅토르 로드리게즈 누녜스는 “축제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을 묻자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이는 작가로서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는 대답을 남겼다.
6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외에도 포레스트 겐더, 류전윈, 아틱 라히미, 플로랑스 누아빌, 데이비드 솔리이, 알렉산드라 치불랴 등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과 함께하는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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