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음악당 달다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이 펼쳐진다!
10일부터 12일까지, 음악당 달다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이 펼쳐진다!
  • 조은별 기자
  • 승인 2019.10.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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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음악가 부부와 함께 떠나는 가지각색 세계 음악 여행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종합예술공연 선보일 것!
2019 신나는 예술 여행 공식 포스터 [ 사진 제공 = 음악당 달다 ]

거리음악 극단 ‘음악당 달다’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신나는 예술여행’을 펼친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프로그램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음악당 달다의 순회 공연은 경남 양산 웅상지역아동센터, 광주광역시 꿈자란지역아동센터, 전남 나주 에코왕곡영농조합법인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 음악 여행'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악기들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다. 음악에 관심이 없는 어린이들도 현장에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흥겨운 요소로 가득 채웠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여러 악기와 풍선으로 선보이는 신기한 연주, 극단원들이 펼치는 익살스러운 연기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수레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끈다. 시청각적 자극을 넘어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힌 음악당 달다의 이번 공연 테마는 '지붕 없는 집을 끌고 다니는 떠돌이 음악가 부부의 각양각색 세계 음악'이다. 음악당 달다는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 설치미술을 융합한 복합예술작품으로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풍요로운 예술 잔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극 공연 중인 '음악당 달다'의 연리목(좌)과 이정훈(우) [ 사진 제공 = 음악당 달다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에서 음악당 달다는 약 45분 동안 신나는 세계 음악 여행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각국의 다양한 악기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 관계자는 “이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기르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경험이 적은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음악당 달다의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의 아동시설순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시설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 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음악당 달다는 2013년 처음 움직이는 거리음악극 '랄랄라쇼'를 제작했다. 이후 2018년까지 '랄랄라 - 움직이는 뮤직쇼',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 음악 여행' 등 교육적이고 다채로운 내용을 담은 연작을 개발하여 200회 이상 전국의 어린이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들이 보내는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부터 원동력을 얻는다고 밝힌 음악당 달다 측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어린이들의 가장 큰 재산"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종합 예술 공연을 창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