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안장환 소설가가 31일 오후 2시 별세했다. 안장환 소설가는 34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했으며, 63년 소설 '늪가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89년 평론가협회상, 91년 박영준문학상, 93년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장편소설 "바람의 도시"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후 12시이다. 전화(02-23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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