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지난 9월 21일, 광주광역시 남구는 제 6회 남구민 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행사 장소는 제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기상악화로 남구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되었다.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에도 많은 사람들이 북페스티벌의 현장을 찾았다.

부스 한켠에는 북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 「똥벼락」이 진행되고 있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 외에도 다트 던지기, 엽서 만들기, 주전부리 판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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