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낭독을 통한 문학열정 고취…'수요낭독공감행사' 열려
작품 낭독을 통한 문학열정 고취…'수요낭독공감행사' 열려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5.11.10 18:19
  • 댓글 0
  • 조회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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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홀 '제22회 수요 낭독 공감 행사' 개최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책사랑운동 ‘제22회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지난 11일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홀에서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장충열 시인(문협 낭송문화진흥위원장)이 맡았으며, 초대문인으로는 민용태 시인이 자리를 빛냈다.

민 시인은 1968년, ‘창작과 비평’을 통해 문단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시간의 손』(문학사상사, 1982), 『시비시』(민음사, 1984), 『푸닥거리』(문학사상사, 1989), 『사랑 사냥 연습』(문학세계사, 1989), 『ㅅ과 ㅈ 사이』(문학아카데미, 1994)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스페인어 시집, 저서와 번역서를 다수 출간한 바 있다.

민 시인은 이날 특강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임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다.

낭송은 양종열 외 12명의 시인과 낭송가들이 맡았다. 그들은 민 시인의 시집 『바람개비에는 의자가 없다』(천년의시작, 2014)에 수록된 작품을 차례차례 낭송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북사인회도 가졌다.

'수요낭독공감'은 한국문학의 활성화를 위한 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작품 낭독을 통해 문학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 함께 뜻을 나누는 행사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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