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 통해 도민 글쓰기 격려
제주문학의 집,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 통해 도민 글쓰기 격려
  • 조은별 기자
  • 승인 2019.10.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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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으로 일상의 안부를 묻는다', 글을 쓰며 삶을 되돌아보는 생활 글쓰기
[ 사진 제공 = 제주문학의 집]

제주문학의 집이 오는 11월,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이하 '창작곳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가 지망생 및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창작열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창작곳간'은 '오늘, 당신의 첫 문장'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되며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이틀씩 총 8강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창작곳간에는 김수우 시인과 이민아 시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두 작가는 '창작곳간' 강의를 통해 자신들의 창작 경험을 나누고 생활 글쓰기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주는 강의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11월 6일과 7일, 14일과 15일 총 네 번의 강의를 진행한다. "몰락경전", "나를 지키는 편지", "당신은 나의 기적입니다"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 사진 에세이집과 번역서 등을 발간한 김수우 시인은 11월 6일과 7일, 14일과 15일 총 네 번의 강의를 진행한다. 김수우 시인은 부산 원도심에서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어 사람들과 어우러지고 공존하는 능력을 키우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민아 시인 역시 총 네 차례 강사를 맡으며 각각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민아 시인은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 위치한 '낭독서점 시詩집'을 거점 삼아 도시탐사 체험 활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 및 사회‧마을활동가를 위한 인문독서 체험 강의, 북 콘서트 및 인문융합 프로젝트, 실버세대 자서전 시 및 자전 포토에세이 집필 지도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창작곳간은 자신의 생활 이야기나 삶의 경험을 글로 쓰고 싶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인 일반인이나 독자 등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25명까지 수용할 예정이다. 신청 문의 및 참가 접수는 제주문학의 집 공식 연락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