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무로다문화다문학 낭독콘서트” 개최! 다채로운 공연 함께해
“제1회 충무로다문화다문학 낭독콘서트” 개최! 다채로운 공연 함께해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10.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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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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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다문학 콘서트 자료 [사진 제공 = 다문화외국인창작네트워크]
다문화다문학 콘서트 자료 [사진 제공 = 다문화외국인창작네트워크]

오는 11월 3일 다문화외국인창작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 몽골문학예술협회, 창작21작가회가 주관하는 “제1회 충무로다문화다문학 낭독콘서트”가 개최된다. 충무로 예술통거리 코쿤홀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에는 다문화 이주민을 비롯한 다수 문인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제1회 충무로다문화다문학 낭독콘서트”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들과 이주노동자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를 사용한 생활 글 및 문예 창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해 건강한 가정과 이웃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 더불어 다문학이라는 문학 장르를 개척하고 평가하기 위함이 주요 목적이다.

몽골 이주여성 멜엘게렐씨와 딸 [사진 제공 = 다문화외국인창작네트워크]
몽골 이주여성 멜엘게렐씨와 딸 [사진 제공 = 다문화외국인창작네트워크]

행사는 다문화 이주민 시낭송회,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노동자의 창작시 및 한국명시 낭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발표자로는 브이샤르(방글라데시), 지화(중국), 모한 가르끼(네팔), 멜엘게렐(몽골), 왕정선(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을 찾은 이들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정대구, 김은옥, 이선유, 권순자, 최종천 등 십여 명의 문인들이 “제1회 충무로다문화다문학 낭독콘서트”에 함께하게 되며 중국 전통 악기 얼후 연주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공연 역시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다가오는 일요일, 서늘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 이웃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누구든 현장을 방문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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