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전문 MC로 활동중인 김주원이 트로트 가수 ‘주원’으로 변신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
그간 탁월한 재치와 순발력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온 주원은 트로트 앨범 발매와 함께 가수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트로트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가을 발매된 주원의 싱글 앨범에는 ‘빠라삐리뽀’, ‘영숙아’ 및 두곡의 리믹스 버전, MR 버전, 리믹스 MR버전 총 8곡이 수록됐다.
주원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0년 전부터 꿈꿔온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제 노래가 전국에 울려 퍼질 수 있게 열심히 뛰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원의 음원은 CD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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