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를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를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접수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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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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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용처로 확대해 점진적으로 사업에 반영할 예정
문화누리카드 국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 관련 이미지 [사진 출처 = 문화누리 홈페이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확대를 위해 국민 제안을 통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 여행 ‧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기준 전국 약 160만 명에게 1인당 8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주민센터 및 온라인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발급받은 카드는 12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전국의 약 2만 5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주 52시간 근무제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국민의 여가활동 역시 다양화·세분화 되며 사용처 확대를 위한 신규업종 및 세부 분야의 발굴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2019년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대표 이메일 (mnuri@arko.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2020년 1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제안된 내용 중 문화누리카드 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실제 사용처로 확대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에는 향후 점진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작성양식은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클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만 정보부족 등으로 인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를 선제적‧능동적으로 발굴하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하여 ‘권리구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2016년부터 1인당 지원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0년에는 1인당 9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 인원도 올해보다 1만 명 늘어나 총 161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도 카드발급은 2020년 2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권리구제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자료를 추출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누락서비스 관리 기능을 활용해 전국 읍·면·동에 정보를 제공한다. 지자체에서는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누락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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