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으로 이근배 시인 선출! “문화예술계의 원로들이 마땅한 대우 받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으로 이근배 시인 선출! “문화예술계의 원로들이 마땅한 대우 받도록 노력하겠다”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1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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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회 한유성문학상에 참석한 이근배 시인 [사진 = 뉴스페이퍼 DB]
2017년 제1회 한유성문학상에 참석한 이근배 시인 [사진 = 뉴스페이퍼 DB]

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으로 충남 당진 출신의 이근배(79)시인이 선출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65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의 오랜 전통을 계승한 대표적 예술기관이다. 1954년 창설된 이래 꾸준한 증원을 거쳐 1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8일 개회된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된 이근배 시인은 내달 20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근배 시인은 다수의 신춘문예 당선으로 데뷔한 이후 시, 시조, 평론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 지원하고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함으로써 예술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대한민국예술원법 제1조)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예술원상 운영, 국제예술교류, 회원예술활동창작지원 및 특별강연회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총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예술 경력이 30년 이상, 예술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