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토론회!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피해 여성 자립 지원 모델 개발 프로젝트” 3년의 기록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토론회!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피해 여성 자립 지원 모델 개발 프로젝트” 3년의 기록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12.07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론회 포스터 [사진 출처 = 한국여성의전화]
토론회 포스터 [사진 출처 = 한국여성의전화]

[뉴스페이퍼 = 김보관 기자] 가정폭력은 꾸준히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공동체 내부에 가해자가 존재하는 가정폭력의 경우 사회적, 법적 대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폭력으로 벗어나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쉽지 않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2017년 ‘당신 곁에 뷰티풀 라이프 Beautiful LIfe’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방향을 정하고 폭력 이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자립해 가는 과정을 도와왔다.

다가오는 10일 화요일 오후 3시에는 지난 3년간 이뤄진 프로젝트 활동 기록 및 성과를 공유하며 피해 당사자의 관점에서 ‘자립’을 정의하고 실질적인 ‘자립지원정책’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 지하 2층에서 열리는 해당 토론회는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고 “국내외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자립의 개념 논의 및 사례(유화정 서울여성가족재단 성평등정책팀 연구위원)”, “가정폭력 피해여성 자립지원 프로젝트 ‘당신 곁에 뷰티풀 라이프’의 성과와 과제(손문숙 한국여성의전화 부설 오래뜰 활동가)”, “‘당신 곁에 뷰티풀 라이프’ 참여 당사자가 말하는 자립(홍승희 ‘당신 곁에 뷰티풀 라이프’ 참가자)”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여성의전화는 “가정폭력 피해자의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당사자, 지원자, 관련기관 종사자, 정책입안자분들을 포함한 여성폭력 피해자 자립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기원했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 자립 지원 모델 개발 프로젝트 ‘당신 곁에 뷰티풀 라이프’ 3년의 기록 토론회 참여 신청은 한국여성의전화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