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 5명 선정! 상금 각 7백만 원, 창작과비평 봄호 데뷔
2019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 5명 선정! 상금 각 7백만 원, 창작과비평 봄호 데뷔
  • 김보관 기자
  • 승인 2019.12.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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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갈무리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갈무리

대산문화재단과 창비는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우리 문학계에 신선한 활력을 꾸준히 불어넣어 온 대산대학문학상의 2019년 당선자들을 선정하였다. 

2019 대산대학문학상 당선자와 당선작은 시 부문 이규민(서울예대 문예창작 2) ‘축구를 사랑해서’ 외 4편, 소설 부문 남의현(서울예대 문예창작 3) ‘오래된 청소년 길미와 선생님들’, 희곡 부문  이재빈(서울대 경제학부 4) ‘주리’, 평론 부문 박하빈(서울예대 문예창작 4) ‘이제는 남겨진 당신의 얼굴을 마주할 때’, 동화 부문 김소휘(서울예대 문예창작 3) ‘최장순 할머니 찾아요!’ 외 1편이다.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에게는 데뷔와 함께 각 7백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이 주어진다. 또한, 당선작은 “창작과비평” 2020년 봄호(*동화는 “창비어린이”)에 수록된다. 시상식은 2020년 1월 9일(목) 오후 4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문학기행은 2020년 2월경 유럽 지역에서 시행된다. 수상자들은 대산문화재단이 그동안 국제사업을 통해 구축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문학관련 기관, 한국학 설치 대학, 해외 출판사 등을 방문하고 외국 문인과의 대화 등을 갖는 한편, 저명 문호들의 작품 무대 등 문학 유적을 돌아본다. 이번 해외문학기행은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프랑스로 망명하여 활동하고 있는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아틱 라히미 작가와의 대담 등의 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문학기행 종료 후 계간지 “대산문화” 2020년 봄호를 통해 문학기행문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대산대학문학상의 심사위원은 강성은, 박소란, 유희경(시 부문), 전경린, 정한아, 천운영(소설 부문), 성기웅, 윤미현(희곡 부문), 백지연, 한기욱(평론 부문), 김해등, 이은용(동화 부문)이다. 

부문별 심사평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클릭)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