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민태훈 대표가 이른 온라인 광고대행사, 민컴퍼니 가산본사이전
젊은 민태훈 대표가 이른 온라인 광고대행사, 민컴퍼니 가산본사이전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9.12.23 16:02
  • 댓글 0
  • 조회수 62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온라인 광고대행사 중 하나인 ‘민컴퍼니’가 기존 마곡에 위치한 본사를 가산 디지털단지로 이전할 것으로 밝혔다.
마곡신도시의 사무실은 자회사 성격으로 계속 운영을 할 것이며 온라인 체험단 모집과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광고가 필요한 국내 기업의 의향에 맞춰 더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말했다.

‘민컴퍼니’는 2019년 초 창업한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회사이다.
온라인 광고기획자 출신인 민태훈 대표는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및 검색광고 키워드마케팅 분야 등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인물로 현재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소셜마케팅,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이나 뷰티 셀럽 등과 협력하는 셀럽마케팅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이루고 있다.
온라인 광고대행을 활용하는 기업은 국내 유명 대기업에서부터 지역 내 소점포 가맹점에 이르기까지 규모가 매우 다양하고 광고 대상이 되는 업종도 뷰티와 미용 등 잘 알려진 리뷰채널 외에도 학원, 법무사, 프리랜서, 온라인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 넓게 활용하고 있다.

민태훈 대표는 “민컴퍼니는 연령대는 젊지만 온라인 마케팅 업종에서 오래 근무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기업이다. AI빅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독자적인 광고플랫폼 구축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첫 단계로 블로거나 SNS 등, 전문적인 리뷰어와 함께 체험단 소셜마케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마케팅 서비스는 2020년 SNS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그동안의 축적된 광고집행 노하우와 광고 효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결과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 광고주와 더욱 깊은 신뢰를 쌓아나갈 예정이다.

민컴퍼니는 서울 금천구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 온라인상담과 본사 방문 상담 등을 통해서 온라인 광고대행을 의뢰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