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이 대한민국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힘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성장 산업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생산된 콘텐츠의 유통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부가가치를 적절히 배분하는 역할을 할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숭실사이버대학교 연예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정재)가 국내 유명 실무자로 이루어진 최고의 강사진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 대한 심도깊은 지식 전달은 물론 경영과 회계, 법, IT 등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창의적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연예기획사경영 및 뮤직비즈니스, 공연기획자 등의 특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산, 학, 정의 협력을 위해 FNC엔터테인먼트, 뮤직큐브, 레인보우브릿지, KBS미디어 등 관련 분야의 실무자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엔터테인먼트사와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함께 미래지향적 커뮤니티를 운영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실질적,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예예술경영학과 이정재 학과장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도 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는 이와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한 7개 학부, 총 23개 학과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중에 있다. 원서모집은 2020년 1월 10일(금)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