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서출판 참 TOPIK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서 “패스 뉴 토픽 쓰기” 발간!
[인터뷰] 도서출판 참 TOPIK 한국어능력시험 수험서 “패스 뉴 토픽 쓰기” 발간!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9.12.26 15:46
  • 댓글 0
  •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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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페이퍼가 만난 특별한 책
(좌)공유정교수(우)임미현교수
저자 공유정 교수(좌)와 임미현 교수(우) [사진 제공 = 토픽코리아]

최근 한류의 확산과 한국어 교육 현장의 확대로 인하여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 및 학습서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으며 특히,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도서출판 참 발간 『Pass New TOPIK Writing 쓰기: 원고지에 쓰는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최종판』는 토픽 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오랜 교육 현장에서 만나 온 외국인, 재외동포 등 학습자들은 무엇보다도 토픽 쓰기 영역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글쓰기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토픽 쓰기의 형식을 반복해서 연습함으로써 좀 더 친숙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였다.

이 책은 성공회대학교 아시아 비정부기구학(MANS) 대학원 외래교수이며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코디네이터인 임미현 교수와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주임교수이며 토픽코리아 연구위원인 공유정 교수 공저로 만들어졌다. 이 두 분의 인터뷰를 통해 토픽 쓰기에 한걸음 더 친숙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Pass New TOPIK Writing 쓰기: 원고지에 쓰는 토픽 한국어능력시험 최종판』 표지 [사진 제공 = 토픽코리아]

1. 패스 뉴 토픽 쓰기는 어떤 분들에게 특히 좋은 책일까요? 한국어능력시험의 교재로써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임미현) 무엇보다도 토픽 쓰기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본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쓰기입니다. 쓰기를 위해서 많은 글쓰기 연습도 필요하고 정보도 필요합니다. 이 책은 10가지 주제를 깊게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토픽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방향이나 방법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유정) 토픽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고 싶고 쓰기는 잘 하고 싶은데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을 수 없는 학습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토픽을 가르치고 계신 교사 분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특징 중에 하나는 주제별로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학습을 하다 보면 쓰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혼자서 토픽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토픽 쓰기 구성 및 유형에 대해 몇 가지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미현․공유정) 토픽 쓰기는 토픽 응시자들의 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구성이나 유형에 대해서는 본 교재에도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토픽 쓰기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자면 

첫째, 토픽 쓰기는 듣기나 읽기 영역과 달리 사지 선다형 문항이 아니라 주관식 문항입니다. 그러므로 주제를 잘 이해해야 답안을 잘 쓸 수 있습니다. 

둘째, 토픽 쓰기는 응시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문장을 이용해서 표현해야 하는 표현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쓰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셋째, 어휘와 표현, 그리고 문법까지 정확히 알지 않으면 완성된 문장뿐만 아니라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장을 이용해서 어휘나 표현을 익히고 적절한 문법을 활용해서 문장을 쓰는 연습부터 문단, 그리고 긴 글쓰기까지 다양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본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53, 54번 문제들을 깊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성적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서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 = 토픽코리아]

3. 토픽 쓰기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며 이 교재가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요?

(임미현) 먼저 많은 주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이슈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거나 뉴스를 검색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 토픽은 글쓰기 구성과 내용에 더 초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소개된 주제들을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한 번 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책의 모범답안을 여러 번 읽고 똑같이 써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유정) 토픽 쓰기는 출제자의 의도에 적절하게 부합한 글을 써야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습자 스스로가 쓰기를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스스로 글 쓰는 연습을 하다 보면 쓰기를 잘 하게 될 것입니다. 

4. 첨삭 시스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미현) 글쓰기 연습을 하고 싶은데 전문적인 선생님에게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을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글에 대한 문법적, 내용적 평가와 더불어 토픽 쓰기에 맞는 글쓰기 연습 방향까지 지도할 수 있는 첨삭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참코리안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유정) 많은 학습자들이 자신이 쓴 글이 잘 쓴 글인 지 아닌지, 또한 실제 시험에서 몇 점 정도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합니다. 물론 궁금해 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좋은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평가를 받아 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첨삭 시스템은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득점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 = 토픽코리아]

5. 책에 나와 있는 아이디어 맵 그리기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좀 더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임미현) 이 부분은 학생들이 쓰기 시험에서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자신의 생각을 간략하게 개요나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절대 논리적인 글이 나올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글을 쓰는 순서입니다. 2~5분 정도 자신이 어떻게 글의 내용을 써 나갈지 생각해 보고 이것을 단어들로 쓰는 것입니다. 

(공유정) 아이디어 맵을 그리기 전에 브레인스토밍을 해 본다고 생각하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스키마(배경지식)를 활용해서 어휘를 끌어내고 그 어휘들을 정리해서 쓰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표현들을 맵으로 그려 정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미지를 이용해서 쓰고자 하는 글의 뼈대를 만든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본 책은 일종의 논술 교재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패스 뉴 토픽만의 장점을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임미현) 보통의 쓰기 교재들은 문법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재는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고 깊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글을 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성적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데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가르쳐주고 실력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유정)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논술이라고 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쓰는 글쓰기 중 논리적인 사고가 가장 필요한 글쓰기입니다. 이 교재를 이용해서 쓰기를 연습하고 쓰기 실력이 향상 된다면 쓰기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말하기와 사설 읽기 등 타 영역과 연계하여 확장된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임미현 교수(좌)와 공유정 교수(우) [사진 제공 = 토픽코리아]

7.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나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임미현․공유정) 쓰기는 한 순간에 잘 쓸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토픽을 준비하는 많은 학습자들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고민할 것입니다. 차곡차곡 쌓아 간다는 생각으로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쓰기 실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본 교재를 이용해서 한 단원씩 주제에 따라 쓰다 보면, 토픽 쓰기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들을 한번 씩은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쓰기가 어려워서 도전을 못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본 교재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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