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국방부, 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 개최
  • 변종석 기자
  • 승인 2016.1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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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변종석 기자] 국방부가 12월 9일 오전 11시 국방컨벤션에서 서형석 국방교육정책관 주관으로 '제15회 병영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시·수필·단편소설 3개 부문에서 가작 이상을 수상한 장병들을 비롯해 이번 행사의 심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관계자들과 수상 장병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병영문학상은 국방부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군 최대의 문학행사다.

제15회 병영문학상에는 시·수필·단편소설 3개 부문에 총 3천834명의 장병이 응모했으며, 최종 심사결과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가작 3편이 선정됐고, 154명의 장병이 입선했다.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공혜진 중위), 수필 부문 '진정한 태양의 후예'(정재민 병장), 단편소설 부문 '135mm'(이원종 예비역 병장)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 상장과 상금(각 3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자격이 부여돼 등단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문인협회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응모된 작품들은 전체적인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작품 소재도 다양하고 폭이 넓었다"며 "풋풋한 감성과 세계관, 그리고 역동적인 삶의 호흡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 많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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