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홈페이지 개통 기념 한 줄 응원 메세지 남기기 운동 열려
국립한국문학관 홈페이지 개통 기념 한 줄 응원 메세지 남기기 운동 열려
  • 이민우
  • 승인 2020.08.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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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페이지 대문
사진=홈페이지 대문

 

[뉴스페이퍼 = 이민우 기자] 국립한국문학관이 홈페이지를 개통하며 “한 줄 응원 메시지 남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진흥법에 근거해 2019년 4월 23일 법인 설립됐다. 국립한국문학관의 설립 취지에 따르면 최근 물질문명의 압박과 도구의 혁신에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한국문학을 진흥하는 ‘집합체’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문학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매개체이자 한국문학의 정체성을 세계와 나누는 조직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홈페이지 “한 줄 응원 메시지 남기기” 캠페인은 문학 독자와 작가가 직접 인터넷 세계에서 연결되고 소통하기 위한 운동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이 한국문학의 동시대를 살아내는 이들과 교감하고 연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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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설과 관련해 국립한국문학관 정우영 사무국장은 뉴스페이퍼와의 취재에서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역동하는 미래여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가와 독자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문학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자유롭게 참여하여 힘을 보태 달라는 요청이 더해졌다.

​국립한국문학관이 동시대와 소통하는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들이 마음을 더하고 있다. 현재 ‘문학관에 바란다’라는 게시판에는 김준태, 김형기, 문정희 작가들이 찾아와 한 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경자 소설가는 “문자로 이룬 세계 생명을 얻은 문자의 성”이라는 문구를 남겼으며 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은 “국립한국문학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또한 이인휘 저술가는 "힘차게 내실 있게 나아가시길!파이팅!" 이라고 문구를 남겼다.  이외에도  다수의 시민 역시 문학관에 대한 기대를 적고 있다.

​이처럼 이번 캠페인은 국립한국문학관이 문학인과 독자 모두를 포용하고 교감하는 연대 매개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우영 사무국장은 끝으로 “응원 외에 비전이나 나아갈 방향을 적어주시면 문학관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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