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승의날 기획 : 문청 시절의 선생님들
[영상] 스승의날 기획 : 문청 시절의 선생님들
  • 최희영 기자
  • 승인 2020.09.01 14:58
  • 댓글 0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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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추억하는 은사들
청소년기 그들을 키운 문학의 힘

코로나 19 여파로 교정이 텅 비어 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날을 앞두고 이 같은 적막감 속에서 듣는 <스승의 날> 노래라 더욱 뜻 깊게 다가옵니다. 문인들과 인터뷰를 하다보면 어김없이 문청 시절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의 중심에는 항상 학창시절의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조정래 소설가 역시 경기문화재단의 <국어교과서 속 작가들>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생 때 국어를 가르쳤던 수필가 윤오영 선생님을 추억합니다. 또 이문열 소설가도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문학적 영향을 준 분이 국어선생님이었다고 회고합니다.

이처럼 많은 문인들이 문청 시절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아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제자들을 훌륭한 길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했던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문학의 힘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교보문고 설립자인 신용호 선생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에 빗대자면 선생님들은 작가를 만들고, 작가들은 또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든 셈입니다. 

선생님들의 역할이 이렇듯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계속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2020년 스승의 날을 앞두고 많은 문인들이 문청 시절의 자신들을 돌아보며 추억 속의 선생님을 기려보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문학티비 북캐스터 최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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