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19 속 국내 첫 고교 백일장,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 
[영상] 코로나-19 속 국내 첫 고교 백일장,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 
  • 최희영 기자
  • 승인 2020.09.01 15:24
  • 댓글 0
  •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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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여 개 학교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대회로

 

코로나-19가 문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키웠습니다.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한 전국 고등학생 온라인 백일장 모습입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백일장에는 예년보다 두 배가량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백일장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게 그 이유입니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백일장 행사가 멈춰 섰습니다. 하지만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이 행사를 주관한 교사지원단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사를 더욱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백일장은 1등 최우수 학생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됩니다. 그만큼 권위 있는 문학 행사라 이번 행사의 성공적 운영이 청소년 대상 다른 백일장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의 자부심도 컸습니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인 ‘겨레얼’을 시와 수필로 표현하고, 논술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 청소년들의 눈빛은 우리들의 건강한 미래 그 자체였습니다.

6월 27일 예선과 7월 4일 본선을 거쳐 7월 9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의 수준 또한 높았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에 익숙한 학생들의 집중력과 문학적 상상력이 좋은 캐미를 이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교사지원단은 코로나-19 속에서 열린 국내 첫 백일장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살려 내년부터는 재외국민의 자녀들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보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문학티비 문학뉴스캐스터 최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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