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 내 뉴스페이퍼를 응원하는 목소리 한데 모여! 포탈사 제휴 재평가 통과 기원
문학계 내 뉴스페이퍼를 응원하는 목소리 한데 모여! 포탈사 제휴 재평가 통과 기원
  • 김보관 기자
  • 승인 2020.09.05 16:19
  • 댓글 0
  • 조회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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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의 네이버, 다음 제휴 재평가 소식이 알려지며 문학계 내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뉴스페이퍼의 5주년 소식이 겹쳐져 많은 이들의 축하와 걱정의 마음이 전달되었다.

5주년을 맞이해 개설된 뉴스페이퍼 응원 페이지에는 총 123개의 응원글이 게재되었으며 문학계 관계자는 물론이고 문학 독자와 뉴스페이퍼를 지켜봐 온 시민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했다.

그중 손택수 노작홍사용문학관장의 글에서는 "문학의 페이퍼로드, 뉴스페이퍼 만세! 작가들의 진지요 무궁무진한 놀이터가 되소서!" 라는 응원의 한마디가 담겼으며 정우영 국립한국문학관 사무총장은 " 5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문학 진흥과 확산의 초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직필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공광규 시인, 이병국 시인, 김대현 평론가, 이승철 시인, 정고요 시인, 방수진 시인, 하린 시인, 임정자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저작권위원장 등 여러 문학인이 함께했으며 독립문예지 베개,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박인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최희영 문학TV 대표, 조정미 스토리미디어랩 대표 등 다채로운 이들이 힘을 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뉴스페이퍼에 개별 축전을 전달하며 뉴스페이퍼의 5주년과 앞으로의 길을 응원했다.

 

또한, 뉴스페이퍼 재평가 통과를 기원하는 개별 성명문과 추천사, 건의문 등이 전달되어 뉴스페이퍼가 그간 거쳐온 여정이 세세하게 조명됐다. 문학진흥정책위원 이기호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과장 이승하,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 원장 정훈교, 웹진 문화 다 편집주간 최강민,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학연구회 일동, 한국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신동엽학회, 문화예술계 인사 등은 문학계 내에서 뉴스페이퍼가 해온 역할과 공로를 다시금 되새겼다.

아래는 각 추천사, 성명서, 건의문을 읽을 수 있는 개별 링크와 목록이다.

목록 링크
[건의문] 뉴스페이퍼 재평가와 관련한 민족문학연구회의 건의문 -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학연구회 일동  클릭
[성명서] 언론사 뉴스페이퍼의 네이버-다음 뉴스 재평가 통과를 요구한다 - 한국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신동엽학회, 문화예술계 인사 클릭
[추천사] 문학신문 뉴스페이퍼 추천사 - 웹진 문화 다 편집주간 최강민 클릭
[추천사] 줄탁동기(啐啄同機), 당신을 여전히 지지하는 -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 원장 정훈교 클릭
[추천사] 문학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뉴스페이퍼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과장 이승하 클릭
[추천사] 뉴스페이퍼의 낮은 시선을 응원하며 - 문학진흥정책위원 이기호 소설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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