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한 줄 응원 메시지’ 호평
국립한국문학관 ‘한 줄 응원 메시지’ 호평
  • 최희영
  • 승인 2020.09.09 23:55
  • 댓글 0
  •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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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문단 안팎에서 참여 잇따라
2024년 상반기 개관 목표 … 자료 수집 계획대로 착착

삶과 함께하는 문학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국립한국문학관 홈페이지에 이시백 작가가 남긴 글입니다. 윤정모 소설가는 문학은 자신을 깨우치고 인생을 해설하고 인간을 변명해주는 영역이라고 썼습니다. 또 시인이기도 한 국립한국문학관 정우영 사무국장은 흥해라, 문학관! 퍼져라, 한국문학!’이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끕니다.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립한국문학관은 최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문학관에 바란다는 코너를 통해 한 줄 응원 메시지 남기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독자들과 문인들의 호응이 매일 이어지고 있어 국립한국문학관에 대한 시민들과 문인들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 옛 기자촌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진흥법에 근거해 2019423일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친데 이어 현재 문학사적 가치가 높은 여러 귀중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고 하동호 공주대 교수의 유족이 기증한 5만여 점의 문학 자료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문학관의 공식 오픈 전까지 디지털 문학관으로 기능할 이 홈페이지를 찾아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차분히 앉아 문학관의 개관 준비 과정을 살피다보니 국립한국문학관에 벽돌 한 장을 올려놓은 기분이라 가을 하늘이 더 청량해 보였습니다. 문학티비 문학뉴스캐스터 최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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