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김용재 시인 당선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김용재 시인 당선
  • 전세은
  • 승인 2021.01.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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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섭 촬영 김철교 제공
장건섭 촬영 김철교 제공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김용재(76) 시인이 당선됐다.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제36대 이사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한 김용재 시인이 국제PEN한국본부 제36대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이사장의 임기는 4년 단임이다.

국제PEN(International PEN)은 국제 문학인 단체로 세계 문예가들의 친교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창설되었다. 한국 본부는 1970년, 1988년, 2012년 3회에 걸쳐 국제PEN대회 총회를 개최했고, 2015년~2020년까지 5차에 걸쳐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힘쓰고 있다.

김용재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기존의 세계한글작가대회를 발전시키고”, 번역원과 국제교류진흥원, 한국PEN아카데미, 노벨문학상추천심의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업무를 제도화하고 진행“하며 ”지방조직과 본부조직의 체계를 이론화해서 지역 PEN 조직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고“, ”국내외 온라인 활성화를 통한 회원 교류 및 작품 교류 촉진“,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저작권 보호 저서 홍보 및 앤솔로지 배포“ 등을 언급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용재 당선인과 부이사장 후보로 동반 출마한 김철교, 심상옥 시인, 오경자 수필가, 김유조 소설가, 최균희도 함께 당선됐다. 

김용재 당선인은 당선 인사말에서 "앞으로 희망의 PEN, 한글세계화 및 한글문학세계화를 표방하며 공약사항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우리문학과 한국PEN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한국PEN으로 만들기 위해 문학인은 물론 국민 여러분들의 한국PEN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철교 부이사장은 뉴스페이퍼와의 취재에서 ”국제PEN한국본부는 다른 국내 문학단체와 달리, 140여개국의 해외PEN단체들과 교류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노벨문학상 한국후보 추천등 명분이 있는 국제적인 단체로 앞으로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앞세워 문화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4년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건섭 촬영 김철교 제공
김철교 시인 (장건섭 촬영 김철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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