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유통 현안 좌담회 "도서 공급률 이대로 좋은가" 좌담회 개최
출협, 유통 현안 좌담회 "도서 공급률 이대로 좋은가" 좌담회 개최
  • 이민우
  • 승인 2021.05.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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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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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서점, 유통계 참가, 상생의 도서 공급률 가능성 모색
사진= 이민우
사진= 출판협회 건물. 축협 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오는 5월 7일(금) 오후 3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에서 유통 현안 좌담회 <도서 공급률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

출협 송성호 상무이사를 좌장으로, 출협 출판독서정책연구소 정원옥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게 되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 한국출판협동조합 황순록 전무, 1인출판협동조합 박옥균 이사장, 한국서점인협의회 김기중 대표, 책방이음 조진석 대표, 김영사 윤준원 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도서 공급율이란 출판사, 유통사가 서점에 공급하는 가격을 말한다. 도서정가제 논란 당시 할인이 아니라 이 공급율을 통일 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은 책을 저렴하게 공급받고 지역서점들은 비싸게 공급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형 서점들은 저렴하게 받은 공금율의 우위를 이용해 책들을 할인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애초에 책을 비싸게 공급을 받기에 가격 경쟁력을 잃은 서점을 지키기 위한 법이 도서정가제 이다.  하지만 도서정가제 논란이 있을 때 마다 공급율을 통일 해야지 할인을 막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할인을 제한 한 것은 공급율의 차별에 대한 피해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 온 것이다.

이렇듯 중소형 지역서점은 지속적으로 공급률의 차등이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해 왔다. 해외에서는 공급률을 일괄 적용하는 사례가 있으며, 민간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법제화하자는 주장도 있다. 도서 공급률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할 수 있어 쉽게 결론내리기 어려운 주제다. 

이번 좌담회는 출판계, 서점계, 유통계의 단체‧기업에서 패널이 나와 서로의 입장에 대해 입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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