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2021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 전세은
  • 승인 2021.05.20 18:05
  • 댓글 0
  •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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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사진 제공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재단)이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예술로’(이하 예술로 사업) 참여 예술인 600명에게 7억 2천만 원의 활동비를 선지급하고, 지역 예술인 참여를 확대하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예술인들의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팀을 이뤄, 매칭된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 마케팅, 조직문화 개선, 공간과 환경의 변화 등을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에 199개의 기업 및 기관과 1,0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예술로 사업은 별도로 모집된 기업 및 기관과 예술인이 연결되어 활동하는 협업사업, 기업 및 기관과 예술인이 사전에 팀을 이뤄 사업에 참여하는 기획사업, 그리고 지역문화재단과 연계하는 지역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해 8개 지역에서 316명의 예술인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던 지역사업은 올해 12개 지역(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으로 확대되어 약 410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 예술인들의 활동비는 약 6개월간 월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매달 활동이 종료되고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후 지급된다. 하지만 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예술인들의 활동이 위축된 것을 고려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약 600명에게 7억 2천만 원의 활동비를 선지급한다. 

또한 예술로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은 활동기간 동안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된다. 예술로 사업 기간을 포함해 24개월 중 9개월 이상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은 향후 구직급여, 출산전후급여 등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 박영정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예술의 가치는 모두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며 “예술로 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사회 간의 새로운 소통과 가치 공유의 방식을 제시하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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