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시인 선시집 복각본 출간
박인환 시인 선시집 복각본 출간
  • 송진아
  • 승인 2021.08.17 23:18
  • 댓글 0
  •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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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각된 시집
사진= 복각된 시집

 

한국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 시인의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인 "박인환 선시집"이 푸른사상사에서 복각본으로 출간되었다.  시집이 간행된 지 66년 만에 옛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1955년에 발간된 "박인환 선시집" 에는 그의 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 그의 대표작 역시 만날 수 있다.

온몸의 언어로 노래한 시인의 작품들에서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겪은 시대인들이 겪은 불안과 상실감과 허무함의 체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현대 독자를 위한 맹문재 시인(안양대 교수)의 ‘시어 풀이’를 첨부하여 어려운 시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사진= 원본
사진= 원본

 

맹문재 교수는 "초판본을 구하기 어려웠다며 힘들게 복각본을 만들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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