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전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개최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전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개최
  • 이민우
  • 승인 2021.09.10 02:23
  • 댓글 0
  • 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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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춘희 절망
사진=임춘희 절망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교보문고(대표이사 안병현)는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전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를 9월 3일(금)부터 10월 3일(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당대 현실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를 강렬하면서도 비판적인 어조로 뱉어 낸 시인 김수영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마지막 작품인 「풀」을 포함한 김수영의 시 34편을 그림으로 선보인다. 김선두 박영근 서은애 이광호 이인 임춘희 등 국내 중견화가 6명이 참여하였다.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의 1차 전시 이후에는 김수영문학관과 공동 주최로 10월 8일(금)부터 11월 4일(목)까지 도봉구에 위치한 김수영문학관에서 2차 전시를 열 예정이다.

이번 시그림전에서 6인의 화가는 시인 김수영과 그의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 5~6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그림을 제작하였다. 김선두 화가가 「이 한국문학사」 외 5편, 박영근 화가가 「거대한 뿌리」 외 5편, 서은애 화가가 「병풍」 외 4편, 이광호 화가가 「구라중화」 외 4편, 이인 화가가 「그 방을 생각하며」 외 5편, 임춘희 화가가 「절망」 외 5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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