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4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2관왕 등장. "불가능한 이야기" 작품대상 희곡상 수상
2021 제4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2관왕 등장. "불가능한 이야기" 작품대상 희곡상 수상
  • 이민우
  • 승인 2021.11.0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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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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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대상은 극단 대학로극장의 이우천 연출이 연출한 “불가능한 이야기”가 수상하였고
희곡상 또한 동일 작품인 최보윤 작가의 “불가능한 이야기”가 수상하였다.
사진= 이우천 연출가
사진= 이우천 연출가

근대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露雀)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노작 홍사용’ 문학관에서 2021 제4회 노작 홍사용 창작 단막극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노작 문학관과 화성시가 주최하고 노작 문학관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노작 문학제 내 경연 형태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작품 대상은 극단 <대학로 극장>의 이우천 연출이 연출한 <불가능한 이야기>가 수상하였고, 희곡상 또한 동일 작품인 최보윤 작가의 <불가능한 이야기>가 수상하였다. 

수상작 <불가능한 이야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과, 그에 맞서는 각종 인물들의 절망과 공포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안과 공포를 그로테스크하면서도 희화적으로 그린 수작이다.

이우천 연출은 “노작 홍사용 창작 단막극제는 연극인들이 참가하고 싶어하는 매우 권위 있는 페스티벌”이라며 “분에 넘치는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상금은 어려운 극단 살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본을 담당한 최보윤 작가에게 긍정적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최 작가와 함께 극을 발전시켜 또다시 관객과 만나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최보윤 작가​
​사진= 최보윤 작가​

 

최보윤 작가는 “이렇게 큰 상을 받아 행복하고 감사하다. 특히 믿고 기다려주신 어머니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며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또한 최 작가는 “이번 결과는 이우천 연출과 배우들, 스텝들의 노고 덕분이다”, “극단‘대학로극장’팀과의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첫 시작부터 매우 좋은 성과가 나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큰 도움을 준 배우 정애화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나아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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