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베스트셀러의 숨은 이야기 MBC “책, 기억록”에서 만나요
시대별 베스트셀러의 숨은 이야기 MBC “책, 기억록”에서 만나요
  • 이민우
  • 승인 2021.11.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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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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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현수, 이하 출판진흥원)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9일(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1시 15분 MBC에서 각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통해 그 시대의 마음을 읽고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책, 기억록>을 방영한다.

<책, 기억록>은 짧은 형태(숏폼)의 새로운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지난 100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국내 저자의 베스트셀러와 당시 사람들의 삶을 소개한다. 방영일마다 2편이 연속 방송되며, 매 회마다 시대별로 독자의 마음을 웃고 울게 한 시대적 베스트셀러로 만난다.

출연진으로는 MC 유세윤과 소설가 김중혁, 그리고 MZ 세대를 대표하는 책덕후 아이돌 SF9의 인성과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참여한다. 

시대를 품은 베스트셀러의 숨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 기억록>
10월 마지막 주 방영된 1~8화까지는 1970년대까지를 다룬 8권의 책들을 살펴봤다. 100년간의 베스트셀러였던 『민력』, 광복의 기쁨을 다룬 『조선역사』, 한국전쟁의 비극을 그린 첫 수필 『마이동풍첩』과 짜장면 한 그릇과 바꾼 행복 『삼중당문고』, 라디오 청취자들의 수많은 엽서 사연을 모아 출간한 『바구니에 가득찬 행복』, 당시 시대적 영향을 끼친 『별들의 고향』, 『인간시장』, ‘시의 시대’를 만들었던 이해인 수녀의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를 보며 그 속에 담긴 당시 시대상과 애환, 공감과 위로를 담았다. 

이제 <책, 기억록>은 1980년대 이후 베스트셀러를 다룬다. 11월 8일(월)에는 ‘마이카 시대’ 이후부터 인기소설보다 더 팔린 ‘실용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운전면허 문제집》과 《전국도로 안내지도》, 그리고 1990년대 PC 통신 세대 문학으로 탄생한 한국형 판타지 소설의 시작인 이우혁의 『퇴마록』과 이영도의 『드래곤라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영일인 11월 9일(화)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소개한다. 최근 좋은 평가를 받는 한국 문학을 비롯한 베스트셀러들이 품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어떤지, 또 K-Book이 해외로 뻗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 공식 종합 채널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및 기타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대적 배경과 베스트셀러를 함께 만나 시청자와 독자들 모두 책이 가진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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