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기념사업회 창립... “김수영 시인의 업적 기릴 것”
김수영 기념사업회 창립... “김수영 시인의 업적 기릴 것”
  • 한송희 기자
  • 승인 2021.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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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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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 본가 터를 복원하여 예술가들의 공동체 만들 계획"
총회 사진
총회 사진

 

김수영 기념 사업회가 시인 김수영의 100번째 탄생일을 맞아 발기인 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출범하였다.

김수영은 192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어두운 시대의 위대한 증인’이라 평가받는 시인이다.

김수영문학관은 2013년 서울 최초의 문학관으로 출범 하였으며 21년 한 걸음 더 나아가 ‘김수영 기념사업회’가 창립된 것이다.

기념사업회의 발기인 홍기원 대표는 “시인 김수영을 사랑하는 일반 대중과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들, 학생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 발전에 힘쓰는 모든 이들과 함께 시인의 문학과 뜻을 널리 나누겠다”며 창립 취지를 밝혔다.

또한 “도봉동에 소재한 김수영 시인의 본가 터를 복원하고, 그 뜻을 기려 수많은 예술가들이 김수영의 이름으로 부활하게 할 것”이라는 계획 또한 밝혔다.

김수영 기념 사업회는 앞으로  도봉구 도봉동 김수영 본가 터에 김수영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며 청소년 문학 축제, 무크지 발행, 김수영 추모제 , 청소년 문학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발기인으로는 강은교, 고은, 권박, 구중서, 김대현, 김명인, 김문태, 김미정, 김사랑, 김상현, 김성수, 등 6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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