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8일, 도종환, 박정, 김승원, 유정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주관한 ‘공공대출보상제도의 도입을 위한 입법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도서관협회 남영준 회장은 축사에서 토론회에 대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봉사를 위해 논의되어야 할 내용"이라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공감대를 도출하고, 한편으로는 소수의 사익과 다수의 공익이 배치되지 않고 서로 합치하는 공존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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